- 국토의 65%를 차지하는 산림을 보다 가치있는 자원으로 만드는 나무심기
- 이용가치가 적은 불량림을 경제림으로 조성
- 산불피해지 녹화,아름다운 경관림 조성
조림사업의 종류
경제림조성
경제림조성은 양질의 목재를 지속적으로 생산, 공급하기 위한 산림을 조성하기 위한 조림사업으로, 경제림육성단지, 불량림 수종갱신지 등에 소나무, 잣나무, 낙엽송, 편백 등을 식재하는 조림사업입니다.
큰나무공익조림
큰나무공익조림은 경관조성 등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조림사업으로, 주요도로변이나 관광지 및 생활권 주변 등에 경관수종을 식재하는 조림사업입니다.
산림재해방지조림
산림재해방지조림은 산불 병해충 피해지, 태풍 피해지 등 재해 산림의 복구 및 예방을 위한 조림사업으로 재해 피해지 및 위험지에 어느정도 자란 나무를 식재하는 조림사업입니다.
유휴토지조림
유휴토지조림은 과거에 산을 개간한 다락밭 등 한계농지에 특용수, 유실수 등을 식재하는 조림사업입니다.
바이오순환림조성
바이오순환림이란 짧은 기간(20~35년)에 목재를 수확하여 목재펠릿 등 산림바이오매스와 산업용재를 공급하는 산림을 말하는 것으로, 바이오순환림의 원활한 경영을 위해서는 임도와 기계화 등 인프라가 확충되어야 합니다.
바이오순환림조성에 적합한 지역조건으로는 토지생산성 및 접근성이 높고, 면적이 넓어 집단화/단지화 조성이 가능하며 경사가 완만하여 조림·벌채작업에 기계화가 용이할 것 등이 있습니다.
주로 식재하는 수종으로는 백합나무, 포플러류, 참나무류, 아까시나무, 리기테다소나무 등 속성수종을 식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