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산림조합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숲가꾸기사업

숲가꾸기 사업이란?

인공조림지나 천연림이 건강하고 우량하게 자랄 수 있도록 숲을 가꾸고 키우는 사업으로 숲의 연령과 상태에 따라 가지치기, 어린나무가꾸기, 솎아베기, 천연림가꾸기 등과 같은 작업이 있습니다.

숲가꾸기 사업의 효과

  • 산림의 생태적 건강성이 향상됩니다.

    - 숲가꾸기 사업은 숲의 바닥에 도달하는 햇빛의 양을 증가시켜 키 작은 나무와 풀 등 다양한 식물이 살 수 있는 여건을 만듭니다.
    - 숲가꾸기를 통해 산림이 울창해 지면 꿩, 노루 등 야생동물의 서식환경이 개선되어 개체수가 늘어나고 더 풍요로운 숲이 됩니다.

  • 산림의 경제적 가치가 증진됩니다.

    - 숲을 가꾸어 주지 않을 경우 나무들 간에 가지의 뻗음 경쟁이 치열해져 직경생장은 거의 못하게 됩니다.
    - 숲가꾸기를 하면 나무의 직경 생장이 3배 이상 증가하고 옹이가 없는 고급 목재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 잘 가꾸어진 숲은 이산화탄소 흡수능력이 향상됩니다.

    - 숲을 가꾸어 주면 가꾸지 않을 때보다 이산화탄소 흡수 능력이 증가합니다.
    - 우리나라 소나무 30년생 숲 1㏊는 평균적으로 10.8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합니다. 이는 자동차 4.5대가 연간 배출하는 이산화탄소의 양과 비슷합니다.

  • 수원함양ㆍ맑은 물 공급기능이 향상됩니다.

    - 잘 가꾸어진 숲은 수원함양(녹색댐) 기능이 20~30% 증진되고, 홍수조절·갈수완화·수질정화 기능이 향상됩니다.

  • 산사태 등 수해를 예방합니다.

    - 숲가꾸기를 하면 나무의 직경 생장은 물론 뿌리 발달도 촉진됩니다.
    - 땅 속으로 깊이 잘 뻗어 내려간 나무 뿌리는 주변 토양을 지탱하는 말뚝효과와 그물효과를 발휘하여 흙이 쓸려 내려가는 현상을 방지합니다.

  • 숲가꾸기 과정에서 발생되는 산물은 자원으로 재활용됩니다.

    - 숲가꾸기로 베어지는 나무는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직접 수집하여 산업용재, 축산농가 톱밥, 저소득계층에 대한 사랑의 땔감 지원 등 소중한 자원으로 재활용됩니다.

숲가꾸기 작업의 종류

  • 가지치기

    옹이가 없고 통직한 양질의 목재를 생산하기 위하여 죽은 가지 등을 잘라 주는 작업입니다.

  • 어린나무가꾸기

    나무를 심은 후 5~10년 동안 심은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나무 주변의 병든 나무, 잘 자라지 못하는 나무 등을 잘라주는 작업입니다.

  • 솎아베기

    나무 줄기가 굵고 곧게 자라도록 우량한 나무 주변에 있는 생장이 나쁜 나무 등을 잘라주는 작업입니다.
    나무를 심은 후 15년 이후 처음 실행하여 5~10년 주기로 2~3회 반복 실시합니다.

  • 천연림가꾸기

    자연적으로 조성된 숲을 보다 건강하고 가치있는 숲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굽은 나무, 노쇠한 나무 등을 잘라내고 우량한 나무는 가꾸어 주는 작업입니다.

  •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명덕1길 64(수성동)
  • 대표전화 : 063-570-7500
  • 팩스 : 063-531-8086
  • 메일주소 : chongup@nfcf.or.kr
Copyright © Jeongeup Forestry Cooperative Association. All rights reserved.
조합 및 관련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