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산림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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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과

"매일 쏟아지는 반짝세일의 즐거움"

임업인과 농업인이 함께 만드는 행복장터
“갓 수확한 농산물”신선함이 그대로!
철저한 농약 잔류검사를 통해서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겠습니다.
야채&청과 – 로컬푸드 -> 생산자가 아침에 직접 수확한 농산물을 포장하여 판매!

계절별 청과(봄)

  • 자몽

    크고 까먹기도 힘들며 쓰고 시큼해서 예전에는 잘 먹지 않던 하귤을 아시나요? 예부터 제주에서 하귤나무는 조경수로 많이 심었습니다. 여름내 떨어지지 않고 상큼한 빛깔을 뽐내며 나무에 매달려 있는 모습을 보기 위해서였죠. 그리고 하귤은 과일이 마땅치 않은 늦봄과 한여름에 공양물이나 제수로 사용하곤 했습니다. 하귤은 하밀감, 나쓰미깡, 제주자몽 등의 별칭으로도 알려진 제주도 특산 여름귤입니다. 일반적으로 감귤은 늦가을부터 겨울까지가 제철인 과일인데요. 이와 달리 하귤은 봄부터 여물어 5월부터 여름까지 제철이랍니다.

  • 한라봉

    한라봉은 꼭지가 툭 튀어나온 모습이 산을 연상시킨다고 해서 ‘한라봉’이라고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제주도 특산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햇볕이 좋고 따뜻한 지역에서 주로 잘 자라기 때문에 특히 제주와 전라도 등지에서 재배되고 있습니다. 12월부터 3월까지 주로 수확을 하는데, 2월과 3월에 가장 맛있게 익는다고 하네요. 감기에 자주 걸리고, 비타민 C가 특히 많이 필요한 계절인 겨울에는 상큼한 한라봉으로 건강을 지켜보세요.

  • 딸기

    딸기는 늦봄에 먹을 수 있는 과일이었지만, 하우스 재배가 주로 이루어지면서 어느새 겨울과 초봄을 대표하는 과일이 되었습니다. 빨갛고 고운 빛깔에 향도 달콤하고, 과육까지 부드러워서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먹을 수 있고 좋아하는 과일이기도 하죠. 특히 새콤달콤한 맛 속에 가득 담긴 유기산과 비타민 C, 그리고 항산화 성분은 노화를 방지해주고, 혈관건강관리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는 팔방미인이랍니다.

  • 매실

    매화나무의 열매 매실은 원산지가 중국인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삼국시대부터 널리 재배되어 지금까지 음료, 장아찌, 차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수확 시기에 따라 익기 전에 미리 따는 청매와 익은 후에 따는 황매로 나뉘고, 가공 방법에 따라 오매, 금매, 백매로 분류가 되는데요. 청매를 증기에 쪄서 말린 것이 금매이고, 오매는 청매의 껍질을 벗기고 나무나 풀을 태운 연기에 그을려 만들어 까마귀처럼 검다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또한 소금물에 하루 절여 햇볕에 말린 것을 백매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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